치아보험 가입을 위해 여기 저기 알아보다 보면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로 인해 보험 가입의지가 죽고는 합니다. 오늘은 치아보험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치아보험을 알아보기 위해 필요한 기본 용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치아보험 기본 용어 정리 -
- 면책기간 - 치아보험을 가입한뒤, 치료를 받아도 보장해주지 않는 기간
- 감액기간 - 치료에 대한 보장은 해주지만, 보험가입금액의 50%만 보상해 주는 기간
- 보존치료 -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치료하는것
- 보철치료 - 치아를 발치하여 인공치아로 대체하는 것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 유치 - 아직 영구치가 나지 않은 치아
- 영구치 - 유치가 빠진 후 나는 자연치아 (사랑니, 과잉치, 기형 치아 제외)
- 발거(영구치 발거, 혹은 영구치 발거치료) - 영구치를 뽑거나 제거하는 시술
- 치아우식증 - 일반적으로 충치라고 하며, 치아의 석회성분이 녹거나 파괴되었을때 이로인해 치아를 잃게 되는 질환
- 치주질환 - 일반적으로 잇몸병이라고 하며, 염증 반응이 잇몸조직에 국한되었을 때는 치은염, 치은염을 방치해 치주인대와 치조골이 파괴되었을때는 치주염이라 한다.
- 가철성의치 - 일반적으로 틀니라고 하며, 영구치와 관련조직이 결손되었을 때, 인공 보철물을 장착하는 시술을 말한다.
- 고정성가공의치 - 일반적으로 브릿지 라고 하며, 치아와 치아사이를 다리처럼 연결하여 보철물을 제작하는 방법
- 임플란트 - 점막 또는 골조직 내부 등의 구강조직에 성형재료를 이식한 후 고정성 또는 가철성 보철물을 삽입하는 치료방법
- 충전치료 - 치아에 손상이 생기는 경우, 손상된 부위를 원상회복시켜 형태적, 기능적 복구를 시도하는 치료
- 직접충전 - 치아에 재료를 직접 수복하는 충전치료방식
- 간접충전 - 치아 수복물을 제작하여 접착제를 사용하여 치아에 수복물을 부착하는 충전치료방식
- 온레이 - 충치가 생긴부분을 삭제하고, 속을 충전하여 위를 덮는 간충전치료법
- 인레이 - 치아 안쪽으로 충치가 파고든 경우, 치료하는 간접충전치료법
- 크라운치료 - 치아에 손상이 생겨 삭제량이 많은 경우, 영구치 전체를 금속재료등으로 씌우는 치료방법
- 신경치료(치수치료) - 치아내부에 있는 치수(혈관이 밀집한 연조직)가 치아우식증(충치)에 감염되거나 치주질환(잇몸질환)으로 인해 손상된 경우, 치수를 제거함으로써 통증이나 기타 증상을 없애는 치료 방법
- 주요치주질환치료(주요잇몸질환치료) -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보험급여' 또는 '의료급여법에서 정한 의료급여' 에서 치주질환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치과에서 주요치주질환 치료분류표에 해당하는 치료를 받은 경우
- 1/3악 - 치아 전체를 좌측구치부, 우측구치부, 전치부의 3구역으로 나눈 단위, 1인당 상악(윗니), 하악(아랫니) 각 3구역씩 6개의 1/3악을 가지고 있다.
- 전치부 - 1/3악중 양측 송곳니를 포함한 앞니부분
- 좌측구치부, 우측구치부 - 양측 송곳니 뒤편부터 시작하는 어금니 치아부분
- 스케일링(치석제거)치료 -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보험급여' 또는 '의료급여법에서 정한 의료급여' 에서 치주질환(잇몸질환)치료를 목적으로 치석제거(스케일링)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치과에서 치석제거 치료를 받은 경우를 말한다.
오늘은 치아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 치아보험에 관련된 기본 용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익숙한 용어도 있고 생소한 용어도 있는데요. 다음엔 이에 이어서 치아보험가입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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